쉬었당 갑써!
3월의 첫 번째 월요일, 안녕하세요 유별남입니다.
반가운 봄소식이 우리를 설레게 해야 하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코로나19가 우리의 어깨를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 엄중한 시기 또한 슬기롭고 안전하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자신의 안위는 뒤로한 채 의료현장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많은 의료진에게 큰 응원을 보냅니다. 같이 응원해 주시기를.
살짝 멈추었다가 앞으로 나아가지요. 멈춤이라는 표현보단 “잠시 쉼”이라고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각자의 걸음으로 다시 출발하지요. 그 전에 잠시 쉬었다 가세요.
쉬었당 갑써!! (쉬었다 가세요의 제주도 사투리)
제주도 서쪽해안도로 어딘가.
상산(常山) 유별남
yoobeyl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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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당 갑써!
3월의 첫 번째 월요일, 안녕하세요 유별남입니다.
반가운 봄소식이 우리를 설레게 해야 하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코로나19가 우리의 어깨를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 엄중한 시기 또한 슬기롭고 안전하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자신의 안위는 뒤로한 채 의료현장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많은 의료진에게 큰 응원을 보냅니다. 같이 응원해 주시기를.
살짝 멈추었다가 앞으로 나아가지요. 멈춤이라는 표현보단 “잠시 쉼”이라고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각자의 걸음으로 다시 출발하지요. 그 전에 잠시 쉬었다 가세요.
쉬었당 갑써!! (쉬었다 가세요의 제주도 사투리)
제주도 서쪽해안도로 어딘가.
상산(常山) 유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