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의 첫 번째 월요편지, 유별남입니다.
하늘과 바다
서로닿아있는듯하지만 떨어져 있는.
끊임없이 비로 채워주고
한없이 수증기로 보답하는
떨어져 있지만
항상닿아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5월엔 그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강원도 경포대
상산(常山) 유별남
yoobeyl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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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서로닿아있는듯
하지만 떨어져 있는.
끊임없이 비로 채워주고
한없이 수증기로 보답하는
떨어져 있지만
항상닿아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5월엔 그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강원도 경포대
상산(常山) 유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