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의 월요편지, 유별남입니다.
숲 속에서
숲 속을 걸으면,
고요함에 두려워 하고
차가움에 떨며
부스럭거림에 놀란다.
숲 속을 걸으면,
새소리에 미소짓고
시원한 바람에 어깨를 펴고
숲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당신이 걷고 있는 3월의 숲은 어떤 숲인가요!
제주도 선흘리
상산(常山) 유별남
2021년 3월의 월요편지, 유별남입니다.
숲 속에서
숲 속을 걸으면,
고요함에 두려워 하고
차가움에 떨며
부스럭거림에 놀란다.
숲 속을 걸으면,
새소리에 미소짓고
시원한 바람에 어깨를 펴고
숲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당신이 걷고 있는 3월의 숲은 어떤 숲인가요!
제주도 선흘리
상산(常山) 유별남
방송에서도 꼭 챙겨보는
샘 제자입다 🙆♀️ 늘 따뜻한 삶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사진작품)을통해 지혜를 배웁니다~건강하세요🥰
미소 짓고 어깨를 펴고 귀기울이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사진에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고 마치 새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너무 멋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당😁
싱그럽고 푸르른 나무 사진을 보니 문득
어느 설레고 행복했던 날이 그리워지면서 그 때의 계절이 기다려지네요🌳🌲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