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의 첫 번째 월요일, 유별남입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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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너머 세상을 봅니다. 예전에는 곧잘 창 너머로 다른 세상을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바닥 안 작은 네모 상자에서 더 많은 세상을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우리 사회가 이렇게 다르고 저 바다 너머 먼 곳의 세상이 내가 사는 곳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엄청난 이야기들이 나를 설레게 하지만 가끔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같은 기분이겠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또 한 번 바뀌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견뎌내고 주도하며 따라가기도 합니다. 어제까지 알고 있던 세상이 내일은 또 어떻게 바뀔까요?

오늘은 한번 창밖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길 권해봅니다.  어제와 어떻게 다른지 그제와 어떻게 다른지, 지난달과 어떻게 다른지.

우리는 오늘도 하루하루의 변화를 겪어오며 매일 이라는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그렇게 달려 오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변화도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변화이지 않을까요? 

2020년 8월의 첫 번째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당신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통영, 대한민국

                                                                                                                                                                                                               상산(常山) 유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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