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고백
“나무 같은 사진을 찍고 싶다”라는 메모를 십년 전 작업노트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지금 나무를 사진으로 담는다.
깊이와 넓이에 대한 욕망으로 부지런히 걷던 걸음, 인간 세상에 대한 분노로 외쳤던 시간들 그리고 계속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작은 숨결들. 그 소소한 나의 숨결들을 내어 보이며 “낯선 고백”을 해본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를 반기던 빛의 향연,
엄마!라고 처음 외쳐보는 낯설음. 지나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지난 시선들. 그 낯선 사진들을 모아 본다.
특별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두릭스의 후원으로 500년 역사의 독일 제지기업인 하네뮬레의 “파인아트 잉크젯 페이퍼”로 지클레 프린트 되었다. 지클레 프린트는 미국의 인쇄업자 잭 더간이 정리한 현존하는 최고의 출력 기법이다.
사진전 “낯선고백”에서 최고급 종이에 표현된 깊고 풍부한 흑백의 톤과 넓은 개조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2022년 8월6일-24일 (월요일 휴관)
오픈식 : 8월6일 4시 갤러리 자작나무
장소 :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36번지)
후원 : 두릭스 / 후지필름일렉트로닉
주차는 근처 경복궁 광화문 공영주차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화환이나 꽃다발, 화분 등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낯선고백
“나무 같은 사진을 찍고 싶다”라는 메모를 십년 전 작업노트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지금 나무를 사진으로 담는다.
깊이와 넓이에 대한 욕망으로 부지런히 걷던 걸음, 인간 세상에 대한 분노로 외쳤던 시간들 그리고 계속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작은 숨결들. 그 소소한 나의 숨결들을 내어 보이며 “낯선 고백”을 해본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를 반기던 빛의 향연,
엄마!라고 처음 외쳐보는 낯설음. 지나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지난 시선들. 그 낯선 사진들을 모아 본다.
특별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두릭스의 후원으로 500년 역사의 독일 제지기업인 하네뮬레의 “파인아트 잉크젯 페이퍼”로 지클레 프린트 되었다. 지클레 프린트는 미국의 인쇄업자 잭 더간이 정리한 현존하는 최고의 출력 기법이다.
사진전 “낯선고백”에서 최고급 종이에 표현된 깊고 풍부한 흑백의 톤과 넓은 개조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2022년 8월6일-24일 (월요일 휴관)
오픈식 : 8월6일 4시 갤러리 자작나무
장소 :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36번지)
후원 : 두릭스 / 후지필름일렉트로닉
주차는 근처 경복궁 광화문 공영주차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화환이나 꽃다발, 화분 등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